대나무이야기

조회 1207 | 2013-08-1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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ᆞ대나무 이야기ᆞ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절대 싹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어느 날 손가락만한 죽순이 돋아난다.
주성장기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80Cm씩 쑥쑥 자라기 시작한다.
모죽이 그렇게 어느 날부터 쑥쑥 자랄 수 있는 것은 5년의 긴 세월 동안 땅속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장의 준비를 했기 때문이다.
공부든 사업이든 인간관계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수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눈앞에 두고 포기한다. 실패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포기하는 그 순간, 성공이 코앞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공부하고 배우고 알려주면서 자신의 변화를 시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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