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4 23:44
간만에 달려준 주님? 탓에 율이가
배고프다 깨워두 당췌 일어날 기운
조차 없어서 율퐈 찬스 사용했네여ㅎ

율퐈가 라면 끓여줘 기분 좋게
해장하려 했더니 계란을 똬악!!!

음~갠적으루 뭐든 물에 빠진 건
안 좋아하는 스퇄이라 ㅋ
술을 많이 마셔선지 계란 비린내가
넘 나서 고마워~~하고 팠지만
좋은 소리가 안 나가더라구여ㅎ
운전직이다 보니 쉬는 게 일정치 않아 간만에 쉬는 날이라 어머님 계신 청아원 고고!!! 율이 한복 입혀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