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4 23:44
2017924일 일요일 - 오늘은 최서율(이)와 만난지 1596일째입니다!

청아원 넓은 마당 앞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들이 있더라구여...

율이를 어렵게 낳았다 보니 곁에서
볼 때 과잉보호란 소릴 좀 들어요 ㅎ

과감하게 키운다 조심한다 하는데두
그게 말처럼 쉽지 않더라구여 ㅠㅠ

근데 전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율퐈두 엄청 애기 몸 사리더라구여ㅋ
율이가 장난감을 타면 조금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며 잡아주면 됥텐데 언덕 위까지 올라가 율이 어깨 잡구 내려오니 무게 중심이 한쪽으루 쏠려 율이가 휘청하니 핸들 조작을 잘하라는 율퐈ㅋ 결국 마미의 잔소리 덕에 조금 밑에서 대기 중ㅋ 율퐈야 오지다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