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7 13:16
토욜이라 여유로운 주말아침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둘만의 시간이라
대충 아침을 챙겨먹고 싸복싸복 걸어서 가게로 나와
딸은 보빈이랑 수영갈꺼라며 나만 씻고 오란다
엄마도 오늘은 수영 못해ㅜㅜ~~~점심 두탕하고
보빈이 전화받고 센터로 달려가는 얄미운 딸램
재미나게 놀다오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