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5 08:11
1박하려고 배타고 들어온 무인도.
차가 못들어가는곳이라 진짜 바리바리 짐싸들고 낑낑대며 들어왔다.
타프치느라 고생하긴 했지만, 무결이가 좋아하니 나도 힘든거 사라지고 그냥 좋네.
이런데선 삼겹살 구워먹어야 하는데..
짐이 많아질것같아서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닭백숙 해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