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8 18:58
오랜만에 볶음밥 해줬더니 싹싹 쓸어먹고
마트들려 딸기맛 초코티 사들고 우유두개 먹을꺼라며 호언장담
좋게 가다가 고집부려 한소리 듣고~~그래도 하루 잘보내고 와서
쒼나게 수영하겠다며 똥고집 피며 센터로 달려가는.. 조심하자 재발
일찍와라 할머니랑 놀아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