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9 16:56
마지막 진료를 보고 할머니 일보느라 오전이 훌쩍 가버리고
급식시간 전에 도착하려 노럭했지만 결국 늦었다
겨우 마지막 수업 앞두고 토스트하나 씹고 쥬스하나 마시고 기분좋게 늦은 등교하는 녀석 다녀와서 수영가겠다고 고집
그려 조심히만 해다오 다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