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형자 56명 독학학위제 시험 최종합격 - 안양교도소 등 총 23개 교정시설 56명 독학학위제 시험 최종합격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독학학위제 학위취득 시험에서 교정시설 수형자 56명이 ‘최종합격’하였습니다. ※ 최근 10년간 총 446명 합격 ※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 과정 운영 : 1995년 대전교, 춘천교, 청주교에서 최초로 시행, 현재 안양교 등 38개 기관 351명의 수형자가 학습 중임 □ 독학학위제는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독학자가 스스로 공부하여 전공과목에 따라 총 4과정의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안양교도소를 비롯한 총 38개 교정시설의 수형자들도 지난 1년 동안 일과시간 외에 독학으로 공부하여 국어국문학 등 총 11개 전공과목에 대하여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오늘 최종 56명이 4과정을 모두 합격하여 내년 2월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 전공분야는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행정학, 경영학 등 11개의 전공분야 ※ 시험은 제1과정 : 교양과정, 제2과정 : 전공기초, 제3과정 : 전공심화, 제4과정 : 종합시험 □ 특히, 이번 실버 스테이 임대료 학위취득자 중 최고령 수형자인 유○○(62세)는 “늦은 나이에 뜻을 품고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니 좋은 결과를 얻어 너무나 기쁘고, 삶의 희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목표를 정해서 다시 한번 도전하고자 합니다. 서울사랑상품권 7% 할인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회복귀과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총점 587.5점(600점 만점), 전과목 A+의 우수한 성적을 받은 수형자 김○○씨는 “학위취득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신 사회복귀과를 포함한 모든 교도소 직원분들께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성과이니 만큼 앞으로도 이렇게 수용 생활을 열심히 하고 출소 후에도 성실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하였습니다. □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범죄와 피해자에 대한 반성이 우선임을 수형자들에게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GS25 마감 할인 배움의 기회를 놓친 수형자들에게 독학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법무부의 임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법무부는 수형자들의 학력 취득을 비롯한 다양한 교정교화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하여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범죄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