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가입니다” 한동훈 한마디에 빵 터졌다

조회 320 | 2024-01-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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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를 방문했다. 한 위원장의 종교단체 방문은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세 번째다. 한 위원장은 이날 신년하례법회가 열리는 통도사에서 조계종 종정예하 성파 대종사를 예방했다.성파 대종사는 한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대나무의 새순은 대나무에서만 나올 수 있다”며 혁신의 바탕은 ‘민족 정신문화’라고 강조했다. 성파 대종사는 이어 “우리 민족의 문화와 우리민족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하는 것이 혁신이지 완전히 민족 정신을 바꿔버리면 혁신이 아니다”라며 “그 점에 대해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전통문화와 정신의 핵심은 불교이고 조계종의 가르침에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말씀해주신 것, 걱정하시지 않도록 생생정보통 능이동태전골 저희가 더 잘하겠다”고 했다. 성파 대종사는 백반기행 양주 참나무오리장작구이 이에 “우리나라 국호가 대한민국, 한국이고 민족도 6시내고향 모싯잎 수제한과 한민족이고 밥 먹는 것도 한식이고 옷도 6시내고향 흰눈소갈비찜 한복, 집도 한옥”이라며 “전부 ‘한(韓)’ 자가 생방송오늘저녁 숙성 장어구이 들어간다”고 했다.그러자 한 위원장은 “저도 한 6시내고향 가자미조림 가(씨)입니다”라고 거들었다. 한 위원장의 재치있는 답변에 생방송 투데이 아귀찜 주위에 있던 주호영 의원 등 당직자들과 생방송오늘저녁 진참치김밥 스님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성파 대종사도 “아, 생생정보통 회령식 만두전골 한동훈이네”라며 맞장구를 쳤다.이날 통도사에는 신년하례법회에 맞춰 생방송 투데이 수제만두 온 신도를 비롯해 한 위원장의 지지자 생방송투데이 해물찜 등 200여 명이 몰렸다. 지지자들은 한 위원장을 향해 “한동훈”을 연호했다. 한 위원장은 이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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