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표지는 나무님이 올려주신 하트세개를 이용해서 만들었구요.
뒤표지는 고민하다가 앞표지의 하트 두개를 살짝 변형해서 만들었어요.
앞에 몇장은 나무님이 올려주신 틀하고 여러개의 틀을 변형해서 포토샵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그러다가 경민이가 열나서 아파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나니 쿠폰기한이 임박했을때 채은맘의 포토스케이프에 대한 글을 보게되어서 그 뒤로 포토스케이프로 휘리릭~~~ 작업을 했네요.
많은 사진을 크기 줄이는것 없이 사진틀에 쏘옥쏘옥 들어가니 너무 편했구요.
깔끔하니 경민이의 많은 사진을 넣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포토샵을 이용해서 이쁜 사진틀에 넣는것도 좋지만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만드는것도 참 좋네요.
사진이 많이 들어가니 뒤 배경지를 넣지 않고 흰색으로 해도 예뻤어요~~
포토스케이프로 작업한 글씨들을 조금씩 크게했어야 하는데 작게 작업을 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지금까지 효돌 경민군의 성장이야기에서 깨알일상으로 앞표지를 썼는데 책등은 변경을 하지 못해 그냥 성장이야기라고 나왔네요.
3권 작업하고서 바로 4권 작업해야 돌포토테이블에 놓는데 중간에 동생 포토북 한권 작업해주었더니 잠깐 쉬고 싶어서 아직은 게으름을 피우고 있네요.
빠른시간안에 작업해서 또 포토북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