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때 찍었던 사진을 표지 앞으로 정해서 만들었어요..
뒷표지는 뒤집기하고 조금 컸을때 카시트에 앉은 자세로 찍은 사진이구요..
17개월되는 지금의 아들과 비교하니 정말 많이 컸네요..
많이 해준것도 없는데 이렇게 잘 크는 것을 보니 정말 하나님의 은혜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첫번째 맘투북이 너무 맘에 들게 예쁘게 만들어져서 또 빨리 한권을 만들어 받아보고 싶어져요..
2012년 6월부터 10월까지의 사진을 모아서 만들었답니다..
사진을 현상해서 앨범에 꽂는것보다 책으로 보니 더 깔끔하고 성장책으로 두고두고 볼수 있어 너무 좋네요.
맘투을 진작에 알았으면 벌써부터 만들어 주는 건데 너무 늦게 알아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이라도 알고 맘투북을 만들수 있으니 너무 좋고 감사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