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미경 여성의 위상을 높이다

조회 1724 | 2014-08-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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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본받고 싶은 사람을 롤모델 또는 멘토라 여기죠.
특히 그들이 사람을 당기는 힘, 사람을 이끄는 힘은 어떠한 무력행사에 의해 생기는 게 아니고 높은 지위에 있어서 훌륭한 것도 아니며 유명인사라 따르는 것도 아닌데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리더로 따르는 건 훌륭한 본보기로 앞장 섰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자면 말보단 생각이 앞서고, 생각이 현실로 이뤄내는 언행일치 사람 아닐까 싶어요.
 
일례로 여성친화적인 그룹 cj에선 지난해와 올해 공채에서 여성 선발 비율을 50%까지 늘리고 지난 3년간 그룹 내 과장 이상 여성 간부 비율도 17% 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CJ그룹 내 주력 사업이 식품,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등 감성적인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여성 인력의 비중과 역할이 강화돼 있다고 해요.
 
특히 CJ 이미경 부회장의 여성리더 육성 의지가 빛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미경 부회장은 여성임직원을 대상으로 ‘여성리더간담회’를 갖는 등 여성리더 육성에 힘을 쓰고 있으며, 여성 재취업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하는데요.
 
이미경 부회장의 이러한 관심으로 CJ는 지난해 6월 처음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리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여성 인력에 초점을 맞춘 인사 제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우리사회도 적극적인 여성인력개발이 필요한 만큼, 각종 임용고시에서도 여성의 비율이 크게 증가한 걸 알 수 있는데요. 앞으로 CJ이미경처럼 여성리더를 키우는 여성기업인이 배출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이뤄갔음 좋겠어요.

 

한편으로 cj 이미경부회장이 어떠한 발전 가능성을 이룩할지 기대가 되며 여성 위상을 높이는 데 한 몫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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