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랑이랑 나가서 맛있는 외식을하고 왔습니다.ㅎㅎ
어제 신랑이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서 비바루체라는 곳으로 데리고 가더라구요~
신링이 예전 회식때 갔었던 곳이라며 맛있어서 꼭 데리고 오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울 신랑 정말 멋지내요^^
비바루체는 뷔페 레스토랑이였는데 음식이 정말 다양하게 많이 있었습니다.
원래 뷔페는 별로 먹은것도 없는데 헛배 부르는거 같아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어제는 많이 들어가더라구요...ㅎㅎ 돈이 아까워서 그랬는지..^^
디저트까지 아주 푸짐하게먹고 올수 있었던거 같네요...
맛있는 식사를 해주게 해준 울 신랑이 넘 멋져서
오늘은 제가 맛있는 저녁을 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