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덱스의 성공을 거울로 삼고, 글로벌 역량을 갖추자 – 효성그룹(조현준사장

조회 1896 | 2014-12-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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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의 성공을 거울로 삼고, 글로벌 역량을 갖추자 효성그룹(조현준사장

 

효성그룹(조현준사장)의 주요사업인 스판덱스 사업은 현재 세계시장에서 무서운 기세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운 효성그룹(조현준사장) 부회장이 효성의 스판덱스 세계시장 진출 사례를 거울로 삼고,

글로벌화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고 하네요.

 

이상운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CEO LETTER을 통해, 스판덱스 사업이 글로벌 시장 1위를 달성한 주 이유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원가 경쟁력과 고객 서비스 관점에서 세계화를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죠.

 

효성(조현준사장) 99년도에 처음으로 스판덱스 상업생산을 막 시작했을 때만해도

300톤이라는 초라한 생산량을 기록했지만, 15년 후 지금 우리 효성의 스판덱스 크레오라는 생산량이 무려 50배나 늘어났으며

한 달에 1 5천 톤에 달하는 생산량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당당하게 세계 1위에 올랐다고 알렸습니다.

 

그는 또 최고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조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에 투자를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더 올라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대기업들이 있는데요.

비록 작은 국가이기는 하나 이러한 대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을 해서 시장선점과 높은 경쟁력을

보여 주고 있는 걸 보면 뿌듯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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