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 맞추고 왔어요!

조회 2242 | 2011-11-09 13:34
http://www.momtoday.co.kr/board/3662
오늘은 BCG를 맞으러 보건소에 갔습니다~
오늘따라 새벽에 잠투정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아빠는 피곤함이 가득한 얼굴로
쥬니를 안고 보건소로 향했어요!

두근두근~
엄마가 더 떨렸어요ㅠㅠ
우리 딸 울면 너무 마음이 아플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왠일인가요~?
설명 듣고 주사를 찌르는데....
아무 소리도 안내고 주사를 아주 잘 맞은 우리 쥬니!

우리 착한 딸... 주사 맞는데도 안 울고 잘 했어!
주사 맞을 때 안 울려고 새벽에 그렇게 울고 보챘나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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