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빼빼로데이네요...
어떤 사람들은 빼빼로데이라고 하지말고
가래떡 데이라고 그러는데...
전 빼빼로데이가 더 좋아요...
빼빼로를 살려고 마트에 갔더니
빼빼로데이인게 실감나네요...
빼빼로들로 예쁘게 장식래서 시선을 끌어요.
아이가 친구들에게 빼뺴로 주고싶다고해서
아몬드빼빼로만 몇개 샀어요...
신랑거랑 선생님들거는
그냥 파리바게뜨에서 살려구요.
맛있다고 해서..
저도 먹어 보고 싶더라구요..ㅋㅋ
파리바게뜨에 갔더니 맛있어 보이는 뺴빼로들이 많이 있네요.
생각같아서는 다 사고 싶은데...
전 찰스가 아니잖아요...ㅎㅎ
제가 더 빨리 먹고싶어서 냄새만 맡아봤어요.
이러다 못참으면 그냥 하나먹고 다시 사올려구요.
아이등원길에 갔다줬는데 모두 맛나게 먹겠죠..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