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조회 1674 | 2016-02-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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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한 가정집에 괴한이 들이닥쳤습니다.
평화로웠던 일상이 공포감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집에는 부모님과 딸, 반려견 레전드와 딸의 남자친구가 함께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들이닥친 괴한들은 남자친구를 먼저 제압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을 위협하려고 총구를 겨눴습니다.

그 순간 맹렬하게 짖으며 괴한들에게 대항하는 레전드.
당황한 괴한들은 레전드에게 총을 쐈습니다.
그중 두 발의 총알이 레전드의 몸에 맞았지만,
계속해서 괴한들에게 덤벼들었습니다.

결국, 괴한들은 예상치 못한 반려견 레전드의 저항에 도망쳤고,
레전드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목숨을 건지고 회복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레전드,
이후 범인들은 경찰에게 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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