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다 엄마의 감정부터 다스려라

조회 2366 | 2016-10-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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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다 엄마의 감정부터 다스려라

 

 

 

현대 사회는 엄마들에게 힘든 육아 환경을 제공한다.

 

예전 대가족 시대에는 엄마가 집안일을 하면 할머니와 고모들이 아이를 돌봐줬다.

 

그리고 다소 육아가 서툴러도 지혜로운 육아 선배들이 그 빈틈을 채워줬다.

 

 또 지금처럼 경쟁 사회가 아니어서 아이에게 집중해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가르칠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사회는 엄마가 모든 짐을 짊어진 상태다.

 

공동체도 없고 선배도 없다.

 

그리고 문제는 현재의 엄마들, 이른바 ‘에코 세대’ 엄마들은 좋은 교육을 받고

 

 사회에서 당당히 한몫을 해내던 엘리트란 것이다.
이런 엘리트 엄마들이 갑자기 달라진 환경에서 아이와 단둘이 지내는

 

전혀 다른 삶을 준비 없이 마주하다 보면 당연히 실수하고 서투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며 던지는 주변의 비난과

 

 ‘자기 비하’가 더해져 우울증에 빠져들기도 한다

 

 

 

아이와 일체화 된 엄마는 아이의 조그만 반응에도 자신의 모자람을 탓한다.

 

그래서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할 육아가 짐스러운 고통으로 변하기도 한다.

 

 ‘나 때문이야, 내가 부족해서 아이 하나도 제대로 키우지 못해.

 

난 자격이 없는 엄마야.’

 

이렇게 자기 비하를 더하며 자신을 가치 없고 못난 사람으로 몰아간다.

 

엄마는 가정의 심장과도 같다. 밝게 웃는 엄마는 가정에

 

사랑의 혈액을 공급하여 힘차게 돌아가게 한다.

 

 하지만 엄마가 우울하면, 그 가정에 원활한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식의 모든 것에 목숨을 걸고 달려들어 쉽게 상처받고

 

 

 

가정을 병들게 하는 엄마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강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자녀의 독립됨을 인정하고 가정에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엄마, 그러면서도 자기 자신도 행복한 엄마가 되고 싶은가?

 

 

 

행복한 육아, 그리고 나 엄마로써 그리고 한 여자로써의

 

감정을 다스리고 자존감을 찾고 싶은 분들이라면

 

특강에 참석해보자.

 

 

 

 

 

 

 

 

 

엄마의 감정리더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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