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부리는 아기

조회 2301 | 2012-01-13 11:29
http://www.momtoday.co.kr/board/5721
꾀를 써서 상황을 모면하려 들 때
① 16개월 즈음의 아이는 좋은 행동을 하면 칭찬을 받고 나쁜 행동을 하면 야단맞는다는 것을 구별할 수 있다. 그러나
    귀여운 행동을 하면 가끔 용서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역시 깨닫게 된다. 엄마가 화난 표정을 지으면 아이는
    엄마의 표정이나 동작을 따라하거나 귀여운 행동을 해서 꾸지람을 피하려 한다. 꾀를 써서 상황을 모면하려
    하는 것이다.
②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는 일관성 있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 용서해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이럴 때도 무엇이 잘못이고 왜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되는지 정확하게 지적해 주어야 한다.

 

 

자기 물건은 스스로 정리하도록
자기 물건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르쳐야 한다. 장난감을 섞어서 정리하더라도 상관없으므로 자기 물건을 치우게 한다. 정리도 놀이의 일부인 것처럼 연출하면 효과가 높다.

 

 

출처 : 아가사랑 http://www.agasar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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