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변덕

조회 2868 | 2012-01-19 18:42
http://www.momtoday.co.kr/board/5863
ⓐ 변덕이 심해지고 고집부리는 아기

두 돌이 가까워지면서 아이는 변덕이 심해진다. 흥분을 잘하고 이랬다 저랬다 마음을 자주 바꾼다. 이 시기의 아이는 고집이 세고 무엇이든 제 맘대로 하려고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무조건 떼를 쓴다.

 

ⓑ 이럴 때 엄마는
아이가 이처럼 고집을 부리고 부정적인 행동을 할 때 엄마는 매우 당황하게 되고 아이와 엄마의 주장이 서로 엇갈려 심각한 갈등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엄마가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강압적으로 아이의 감정표현을 억누르면 수동적인 성격이 되거나 화를 잘 내고 공격적으로 되기 쉽다. 반대로 아이가 하자는 대로 모두 들어주다 보면 무조건 떼만 쓰는 버릇없는 아이로 만들게 된다. 아기의 요구를 인정해 주되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을 분명하게 제한해 주어야 한다.

 

출처 : 아가사랑 http://www.agasar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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