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9 23:32
2017219일 일요일 - 오늘은 최서율(이)와 만난지 1379일째 입니다!

엊저녁 삼촌 생퐈하구 케익 한조각
남겨두고 간 숙모~마미는 손두
안 대는 초코케익~율이 케익 달아서
잘 안 먹더니 초코케익은 맛있다며
더 달라구 징징징~나중에 사준다구
달래놨더니 저녁 모임 나갔다 들어온
율퐈 손에 들린 케익 ㅡㅡㅋ

율이 신나서 초 꼽구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생일 축하합니다~~
잽싸게 노래 부르더니 후후후후후
초 5개 순식간에 초토화 시켰네여 ㅋ
한조각 먹구 더 먹겠다는거 낼 먹으라구 만류!!! 클려구 그러는지 밥두 많이 먹구 간식두 엄청 먹구 안 먹던 단것두 엄청 찾아대는 너~단건 쫌 천천히 먹어두 된다니까 말두 징그럽게 안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