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0 22:46
마미랑 코 잘자구 인나서 쉬하구
율인 거실에서 장난감 가지구 놀구
마미는 아침 준비하느라 바빴어요!!!

햄프씨드 넣은 촉촉 계란밥 ^^
한수저 먹이구 율이 얼굴을 봤더니
눈가에 오돌토돌 알러지 두개가
올라와 있네여~하필 오늘 계란밥을
했다며 신경쓰며 먹이곤 언제나
그렇듯 딸기송송 넣은 마미표 요거트
까지 흡입하곤 율이 온몸 살펴보니
심하진 않은 듯 해 얼집 출근 준비...
마미 앞서가며 촐싹거리더니 결국 골목 끝 코너 돌자마자 대짜루 엎어져서 넘어진다구 조심하라구 무한반복하던 마미 얼굴한번 살피더니 아픈데 내색두 못하구 절뚝거리며 앞서가는 너~어쩔 ㅡㅡㅋ 까불아 조심 쫌 하자~마미 심장 한개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