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1 07:34
+748 수요일
형아처럼 소풍가고싶은 세살 꿀이~ㅋ
형이 가방메고 왔다갔다 하니까 자기도 가방 메달란다~~
형이 과자랑 음료수 담으니까 자기도 담아달란다~~
엄마는 김밥싸느라 디게 바뿐데 똑같이 해달란다~~
그래두~ 나란히 쫑쫑 앉아있는 뒷모습은 사랑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