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9 22:30
D+267
당직 마지막날~~일주일동안 고생했어 아들 엄마가 일찍 출근해서 울 애기도 잠 못잤지 그래도 울지않고 일어나고 잘 놀아줘서 고마워 울 애기 사랑해
요즘 지환이가 없었때가 상상이 안된다 지환이 없었을때 삶이 어땠는지~~아득하다 모든 삶이 지환이에게 맞춰줘있다신기하면서 행복하다 울 아들이 있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