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1 23:02
굼뱅이 처럼 침실에서 고개만 삐죽 내밀고
살며시 웃으며 잠에 깬 소녀
입맛도 없다더니 돼지불고기에 공기밥 개눈감추듯 잡수시공
가게나와 딸기를 어마어마하게 먹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