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13:02
하루종일 할머니들 에스코트 잘 해준 무결이.
날씨가 좋아서 대충 발로찍어도 그림같은 사진들이 나온다.
파란하늘과 파란바다, 흐드러진 벚꽃 is 뭔들!
내년에도 꼭 이리 다 함께 할수있길..

증할매와 찍은 사진은 두고두고 기념할만치 이뿌다.
흐뭇하기도 하고.. 왠지 찡하기도 한 뒷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