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가 심한 경우(장염, 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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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 |
1. 설사 횟수나 양이 심한 경우 2. 변에 점액질(코 같은 것)이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3. 2시간 이상 복통을 심하게 호소하는 경우 4.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 5. 축 처져 있거나 깨워도 잘 안 깨거나 주위 반응이나 관심이 없어지는 경우 6. 유아의 경우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 |
주의사항 |
1. 식중독은 음식을 먹은 지 몇 시간 안에 복통과 함께 구토 설사를 일으킨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에서 집단 발병하는 식중독 원인균은 대개 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이다 2. 물 설사를 동반하는 장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성 장염이다 대개 3~7일 만에 저절로 나으며 감기 증상을 함께 동반하기도 한다. 3. 세균성 장염이나 이질은 대개 고열이 나면서 심한 복통, 구토와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설사는 점액질이 많고 피가 섞이기도 한다. 이질균, 장티푸스균,대장균 등이 흔한 원인균이 다음식물을 매개로 잘 전파되므로 주로 여름철에 발생한다. 장출혈성대장균 0157은 흔하지 않으나 생명을 위협하는 혈변과 신장 기능장애를 가져오기도 한다. 영아는 고열경련과 동시에 탈수복부 팽만 등이 같이 나타날 수 있다.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입원 치료하는 것이 좋다. |
출처 : 아가사랑 http://www.agasara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