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와 느낌표

조회 2143 | 2016-05-02 16:32
http://www.momtoday.co.kr/board/47077


※물음표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
라고 말 해 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친구에게
"또 실수한거야?"
라고 말하려다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 해 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친구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
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 해 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다만,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 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친구들끼리 이야기 할 때
물음표로 다그치지 말고
느낌표로 인정을 해 주면
공감을 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그렇구나'라고, 이해해 주세요!
                 

이전.다음글